도서관사서나 해볼까? 어떻게하지? 도서관사서 되는 방법.. 공부많이해야됨!

 

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

도서관에 방문하면 사서분들이 열심히 업무를 하고 계신데요 이 분들은 어떻게 채용되고 어떤 공부를 하셨을까 궁금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한국에서 도서관 사서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찾아본 내용들을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설명해드릴게요

 

시작하겠습니다.

 

1.문헌정보학과 진학: 도서관 사서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를 전공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문헌정보학과는 도서관 및 정보센터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는 학과로, 졸업 후에는 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문헌정보학과가 개설된 대학이 많이 있으며, 대표적인 대학으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이 있습니다.문헌정보학과에서는 도서관 경영, 정보학, 서지학, 도서관 자동화 등의 과목을 배우게 됩니다.

 

 

2.사서교육원 수료: 대학에서 다른 전공을 이수한 경우에도 사서교육원을 수료하여 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사서교육원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에는 준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국내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사서교육원,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사서교육원,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원 등이 있습니다.

 

3.공무원 시험: 위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은 기본이고 도서관 사서가 되기 위해서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크게 지방직과 국가직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시험에 따라 응시 자격과 시험 과목이 다릅니다.지방직 공무원 시험은 해당 지역의 도서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국가직 공무원 시험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가기관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자료조직개론, 정보봉사개론 등입니다.

 

4.민간 도서관 취업: 도서관 사서가 되기 위해서는 민간 도서관에 취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민간 도서관은 공공 도서관과는 달리 운영 주체가 민간 기업이나 개인이며, 채용 방식도 다양하므로 그에 맞게 필요한 요건들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민간 도서관에서는 공공 도서관과는 다른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5.해외 유학: 해외에서 도서관 관련 분야를 전공하거나, 해외 도서관에서 근무한 경험을 쌓는 것도 도서관 사서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해외 유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해외에서 취득한 학위는 국내협회에서 회의와 심사를 통해 인정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도서관 사서가 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사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직업이기 때문에, 꾸준한 자기계발과 노력이 필요하며 또한, 도서관 사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대인관계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합니다!

 

1급 정사서가 되기 위해선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