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60대 여성취업을 위한 자격증 3가지! 요양보호사아닙니다.

 

안녕하세요.서윗남입니다.

 

오늘은 50대 60대 이상의 여성분들에게 추천하는 취업이 잘되며 퇴직 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성분들을 위해, 5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 자격증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퇴직 후의 두 번째 삶을 위한 실용적인 자격증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보세요.

 

1.한식 조리기능사: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증은 매년 50대 이상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국가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공립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요식업 기관에서 취업이 가능합니다. 한식조리 기능사 자격증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나이, 경력, 학력 등의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습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기시험은 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여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동물보건사: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간호사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동물들을 관찰하고, 체온, 심박수, 피검사, 소변검사 등 기초 검사를 진행하거나 실험실에서 임상병리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21년 8월부터 국가공인 자격증을 갖춘 사람이 동물 간호복지사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반려동물과 관련된 서비스업은 미래 전망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동물보건사 자격증은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관련 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비전공자도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관련 과목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3.생활지원사: 생활지원사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수행 인력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령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전문적으로 케어해줄 인력이 더욱 많이 필요합니다. 자격증 취득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으며, 하루 근무시간이 5시간이기 때문에 파트타임 근무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생활지원사의 급여는 국가에서 매년 발표하며, 하루 5시간, 주 25시간 근무 기준으로 현재 공식 월급은 1,254,450원입니다.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우대 조건이 됩니다.

 

여러분의 퇴직 후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도전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서윗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