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
오늘은 대구 혁신도시 인근에 핑크뮬리가 아름답게 피어있는 곳을 구경하고 왔었던 기억을 되살려 핑크뮬리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주변 여러 곳에 핑크 뮬리가 심어져 있는데요 핑크뮬리가 생태계위해성 2급 식물이라는 사실 아셨나요?
"핑크뮬리(Pink Muhly Grass)"는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미국의 서부나 중부의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Muhlenbergia capillaris(뮬렌베르지아 카피라리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식물은 주로 가을에 특이한 핑크빛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내는 데 사용됩니다.
핑크뮬리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을 알려드릴게요
핑크 뮬리의 꽃말은 '고백'입니다
자라는 높이는 30-90cm이며, 잎은 녹색이며 길고 얇은 형태이며, 9-11월에 분홍색이나 자주색의 꽃이 피며, 꽃이삭은 모여서 부채 모양을 이루지요 꽃의 색이 분홍색이어서 핑크뮬리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우리말로는 분홍쥐꼬리새라고 부릅니다. 핑크뮬리는 아름다운 꽃의 색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기가 있으며 주로 공원이나 정원 등에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국내에서는 2014년 제주도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처음 핑크뮬리를 식재하였으며, 이후 여러 관광지와 지자체에서 핑크뮬리를 심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국내 핑크뮬리 명소들이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들이 핑크뮬리를 보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핑크뮬리는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무분별한 식재는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Pink Muhly Grass는 가을 정원에 화려한 색감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꽃들이 가을 햇살을 받아 핑크빛으로 물든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워 많은 정원사들과 정원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생태계 위해성 2급의 의미는 당장은 위해성이 나타나지 않지만, 향후 위해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생물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핑크뮬리가 있지요
대구 혁신도시에서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보고 핑크뮬리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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