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오늘은 주호민 님의 아들관련해서 여러 내용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결국 나이가 먹고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누군가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상황은 필히 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분들이 사회에서 반드시 격리되어야 하는 건 지 많은 의문이 듭니다. 지금은 비장애인이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장애인이 되어가는 삶, 언제 장애인이 될지 모르는 삶 속에서 자폐아동을 사회로 격리시켜야 하나.. 그렇게 부족한 사람들을 격리시켜나간다면 다음은 누가 될까요? 저의 생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자폐 아동이 돌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격리시키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폐 아동은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