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의 세계에서 환술사로 활약하던 당나귀. 그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였다, 키가 작고 인기가 없는 모습을 가졌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강렬한 화염이 끓고 있었다. 항상 플러스 9검을 들며 강했던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의 내면을 알아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그의 목소리는 여성스러웠다.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던 그는 자신의 존재를 강력하게 드러내기 위해 항상 노력했다. 그는 자신의 여성적인 목소리로부터 오는 차별과 불만을 극복하기 위해 게임 속에서 누구보다도 강하고 용감한 환술사로 거듭났다. 그러던 어느 날, 당나귀는 자신의 기억자리를 유저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하지만 그의 기억자리는 유저들에게는 좋지 않았다는 소리를 듣고 크게 화가 나게 되었다. 유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