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뉴스

필자는 대형 평수에 거주중이다. 50평이상 지방의 아파트지만 쾌적한 생활을 위해 선택했다.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해 모은 돈으로 부채는 없다. 어릴 적 가난하게 살던 나는 대형평수의 집을 보러 다닐 때 깜짝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현관에 골프가방이 줄지어 있고 드레스룸에는 명품가방이 진열 안된 집이 없었다. 그들의 말투는 고상했고 교양있었다. 집을 보러 잠시 문을 열어 달라고 하면 일을 하다 오신 분이 대부분.. 은행원 의사 이런 분들이 많았다. 나의 어릴 적과는 다른 세상을 사는 그들의 자녀들을 보고 나도 그렇게 해주기 위해서 선택했다.

한국 합계 출산율 0.8명 과연 이 문제는 어디에서 왔을까 내가 생각하기에 과도한 학자금 감면 정책으로 왔다고 생각한다. 사교육비를 줄여야하는 부분은 무조건 맞다 하지만 교육불평등이 심한 나라에서 국가장학금 제도로 서울의 대학을 포함시켜 한동안 비싼 등록금으로 고통받던 국민들을 위한다는 정책이 뛰어난 인재들이 지방거점국립대학의 입학을 하지 않게 하는 문제가 되어버렸다. 아무도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 모두 다 학비를 줄였다고 박수를 치던 순간.. 조금 더 좋은 서울의 사립학교 입학을 위해 지방의 젊고 뛰어난 인재가 모두 몰려가 버렸다. 지방은 계속 죽어간다... 왜 그럴까? 국가장학금이란 학자금대출로 비싼등록금 대부분이 감당이 되는 수준이 되버렸으므로 예전 국립대 학자금정도로 서울대학을 다닐 수 있는 상..

새론초등학교 재학중인 6학년 아이가 지나가는 아이들의 돈을 상습적으로 훔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러곳에 문의 해보니 그 아이는 동네에서 친구의 머리를 벽돌로 찍은 적도 있고 어른들이 훈계하면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아이라고 한다. 추가로 민식이법 놀이(지나가는 차에 뛰어드는 놀이) 까지 한다고 하니 세상이 참 무섭구나 느꼈다. 하여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보하여보았다. 처리 결과 내용이다. 2023-03-13 07:46:15처리결과 (답변내용)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신청번호 : 1AA-2302-0817003)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은 "대구 동구 과학로 소재, 새론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하는 초등학생 절도와 일명 "민식이법 놀이"로 ..

(요약)남자는 비추드립니다.. 가지마세요 여자분은 오래하시는 분 많은거 보니 할만한듯합니다 이유1 소분 16개 구역을 두명이서 하차 정리 직영,다른업체경우 8개 구역을 2명,13~15구역 3명 이서작업합니다. 여긴 혼자 8개 구역을 맡아야함 다른 회사나 직영점대비 2배 택배양은 더 많은 편입니다. 20키로 포대들고 뛰어다녀야 택배가 쏟아지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7시간30분 근무 3만보 걸었네요 +롤테이너 11톤트럭에 넣기 쉽게 밀고 본인이 정리해야 될 택배 밀려오고 있는데 롤테이너 셋팅까지 해야합니다. 이유2 주6일이상 풀출근해야 주휴수당 지급합니다. 직영점 알바는 2일부터 지급합니다..같은 쿠팡인데 왜 다르죠? 주말일해도 추가수당x 야간8시간 근무 9만원대의 일당입니다. 이유3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