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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나는 절로 신청 방법 정리했습니다. 템플스테이 나는 절에서 인연을 만난다.

두릅기자 2024. 2. 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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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

 

오늘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나는 절로' (나절)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이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되며 미혼 남녀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통과 만남의 새로운 경험

재단 이사장 묘장스님이 밝힌 바에 따르면, '나는 절로' 템플스테이는 미혼 남녀들에게 도심 속 천년고찰 조계사에서 1박 2일 동안 소통과 만남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은 '나는 솔로'에서 영감을 받아 지난해에는 20~30대 미혼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2500명이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사회적 소통 강화와 해결 과제

묘장스님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최소화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자비나눔 방문행사를 확대하며, 저출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찰 만남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사업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과 솔루션 모색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양한 활동과 경험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소울메이트 찾아 TMI 토크', '1대1 산책 데이트'와 같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깊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통한 휴식과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대와 확대 방향

묘장스님은 "지난해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좀 더 횟수를 늘리고 다양한 사찰에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며 "사회적 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 사람과 더 소통하고 대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미혼 남녀들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마다 특성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임을 보여줍니다.

종합적으로 '나는 절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미혼 남녀들에게 새로운 소통과 만남의 문을 열어주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소중한 만남이 가득한 '나는 절로' 템플스테이에 많은 이들의 참여가 기대됩니다.

 

 

 

2023년도에 진행한 프로그램 상세내용 및 신청방법 참고해보세요 :

  • 교육 명: 2023년 만남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2기
  • 일정: 2023년 12월 09일(토) ~ 12월 10일(일) / 1박 2일
  • 장소: 조계사(서울 종로구)
  • 교육 내용: 네트워크 활동 및 다양한 활동 등
  • 참가 대상: 전국 20-30대 성인남녀 총 20명(남 10명, 여 10명)
  • 접수 기간: 11월 27일(월) 11시 ~ 11월 29일(수) 24시
  • 선정 안내: 11월 30일(목) 16시부터 유선 안내 (미선정시, 별도의 연락은 드리지 않습니다.)
  • 접수 방법: 조계종사회복지재단홈페이지(http://jabinanum.or.kr/xe/main)->재단소식->복지재단소식에서 공지가 되면 게시글에 네이버폼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현재 1,2기가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준비물:

  • 수건, 세면도구, 개인용품 등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불참 및 연락두절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를 고려하실 때에는 개인 일정을 충분히 고려하시고, 많은 참여하셔서 좋은 사람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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