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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벤츠녀 음주운전 사건 정리 + 가해자 유명DJ라고 알려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릅기자 2024. 2. 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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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

 

오늘은 강남 대로변에서 최근 발생한 음주 운전으로 인한 참사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사건은 새벽 5시경 엘리에나 호텔 앞에서 발생했으며, 흰색 외제차가 오토바이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20대 여성으로, 음주 상태에서 사고 후에도 경찰의 협조를 거부하며 강아지를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결국 사망하게 되었고, 가해 운전자는 현행 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반려견을 끌고 있었는데,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도 저항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한 목격자는 "가해 운전자는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 없이 강아지를 안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도 불응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며 "강아지를 건네 달라는 경찰관의 요청에도 심한 욕설과 몸부림을 치며 저항하다 결국 수갑까지 차고 연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의 가해자로 알려진 A 씨는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유명 DJ로 확인되었습니다. A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A씨가 DJ임이 맞다"며 "A씨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어머니가 울면서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너무 여론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3일 새벽 4시 3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 중에 오토바이를 추돌한 사고로 인해 50대 남성 피해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에도 주행을 계속하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초과했습니다.

 

이 사건은 음주 운전으로써 뿐만 아니라 가해자의 태도와 피해자에 대한 무관심까지 포함해 굉장히 문제가 되는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안타까운 점은 피해자가 사망하고 빈소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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