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
오늘은 고령화시대에 다들 관심이 많으실 요양병원에 대해서 정보를 알려드릴려고합니다. 전국에 요양병원이 많이 있지만, 대표적인 몇 곳의 비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적용을 받으며, 정부의 등급 판정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요양병원은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으며, 등급판정을 받지 않아도 입소가 가능합니다. 대신에 요양병원은 간병인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 보바스 요양 병원: 경기도 성남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2년에 개원했습니다. 큰 단지 내에 실버타운과 요양원이 같이 있어서 비용은 비싸지만, 좋은 시설과 환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6인실 기준으로 월 250만원, 1인실은 월 900만원입니다.
2. 참 요양 병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에 개원했습니다. 중풍이나 암 요양 등 장기 만성 질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에 관련 전문 요양 병원입니다. 암환자를 위해서 고주파 온열 치료 장비를 가동하고 있고, 한방 향기 요법이나 운동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6인실 기준으로 월 200만원, 1인실은 월 720만원입니다.
3. 희연 병원: 경남 창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7년에 개원했습니다. 요양병원 뿐만 아니라 요양원, 주야간 보호 센터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노인 요양 복지 복합체로서 인기가 높습니다. 급성기와 만성기 환자를 요양병원에서 먼저 치료를 하고, 치료를 마친 환자는 요양원에서 요양하고, 집에서 돌아간 뒤에는 주야간 보호 센터와 방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이고 복합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용은 6인실 기준으로 월 90에서 180만원, 1인실은 560에서 630만원입니다.
4. 대정요양병원: 충남 논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환자를 위한 편의 시설을 높이고, 모든 병실을 남향으로 설계해서 채광과 환기가 잘 되도록 했습니다. 각 병실마다 전실이 있고, 모든 휴게실과 병실에 난방을 온돌로 합니다. 비용은 6인실 기준으로 월 100에서 110만원, 1인실은 340만원입니다.
이러한 병원들은 각자의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환자의 상태 및 가족의 요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방 종류에 따라 다르며, 서비스 수준 및 시설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윗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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