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구를 좋아해서 대구야구장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요원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3일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첫날은 3시 반까지 출근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라 기쁜마음으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첫날에는 스윗박스 출입구에서 일했습니다. 출입구에서의 업무는 1. 스윗박스 손님들의 티켓 확인 2. 소지품 확인, 주머니 스캔 3. 엘리베이터 관리 등의 일을 했습니다. 다른 출입구보다 사람이 적어서 비교적 편하게 일할 수 있었지만, 야구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ㅠㅠ 둘째 날은 1시 반까지 출근해서 3루 출입구에서 일을 하였고, 이 날은 사람이 정말 많아서 정신없이 티켓을 확인했습니다. 티켓 확인이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