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흔든 사건 중 하나가 '새로운 광역버스 민폐녀'에 대한 논란입니다. 12월 28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이야기는 여성 승객이 옆 좌석에 짐을 쌓아두고, 다른 승객들의 항의에 분노를 사며 신상 유출 논란까지 불러일으켰습니다. A씨에 따르면,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출발한 광역버스에서 입석 금지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이 자신의 쇼핑 짐을 옆 좌석에 올려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른 승객들이 짐을 치우라고 요구했지만, 여성은 자신의 물건에 손대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특히, 버스 기사가 여성에게 짐을 치워달라고 요구했을 때 여성은 "자리가 없으면 (기사님이) 사람을 받지 말아야죠"라는 발언을 했고, 이에 남성 승객은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 버스 계단에 앉아야만 했습니다. 해당 상황을 영상으로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