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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차가 없는 이유. 그를 통해 보는 행복을 찾는 방법

두릅기자 2024. 4. 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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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 오늘은 서장훈님이 여러매체에서 다룬 이야기를 통해 그가 보는 자본주의, 삶의 방향, 그리고 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나이가 들면서 돈에 대한 생각이 변한다는 것이죠.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고,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그 불행은 커진다고 느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우리의 생명줄이 되어버리는데, 돈이 부족하면 불행함을 느끼게 되고 돈이 전혀 없으면 살아갈 수 없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더욱 그 불행함을 느끼게 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정확히 언제부터 더 힘들어지는지에 대해 생각해봤을 때, 나이가 들면서 돈이 없다는 생각이 더 커진다는 것이죠. 이게 진짜 비참한 것 같아요.

 

지금은 보세요. 돈이 없어서 먹을 것도 없고 생활비도 부족하면서도 주변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행동을 하는데, 아직 젊은 나이라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이해해줄 만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나이가 50이 되어도 빚만 남아있고 돈 한 푼 없는데도 럭셔리한 렌트카를 타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앞날은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고, 전화가 오면 안 받는 등의 상황이 생길 것이라고 하시는데요.

 

서장훈씨는 부자이지만 명품도 소비하지 않고 비싼 차도 타지 않는 등 매우 검소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40대가 되었을 때 아무것도 부질없는 짓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차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차를 팔아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다만 자신의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돈을 모은다고 하셨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도 명품을 사거나 막대한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아쉬움이 없어야 행복하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서장훈씨는 돈이 많다고 해서 완벽한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보다 연봉이 낮고 모은 것도 별로 없는 후배 선수들이 행복해 보여서 그들을 보면서 자신의 생각이 변했다고 합니다. 그는 행복의 절대적인 기준은 돈이 아니라고 확실히 깨달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돈이 없으면 불행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돈만 있으면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불행해지기는 하지만, 적당한 경제력만 있다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장훈씨는 돈을 소비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돈을 가지고 있다는 안정감을 통해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찾은 곳은 성취감이라고 합니다. 농구 선수로서 자신의 성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성취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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