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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만원만 있으면 영주권취득이 가능한 나라! (영주권취득이 쉬운 나라들)

두릅기자 2024. 2. 1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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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이민 생활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찾아본 저렴한 비용으로 이민 가능한 다섯 개 나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중에서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편리한 나라를 중심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라과이 (Paraguay)

파라과이는 남미 지역에 위치한 나라로, 안정된 정세와 낮은 생활비로 유명합니다. 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한 경우, 영주권을 얻을 수 있으며 최소 $5,000의 은행 예치가 필요합니다. 파라과이는 서핑이 가능한 해안선과 다양한 자연 경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렌트비는 도시 중심가를 기준으로 1베드룸은 약 $340 정도이며, 생활비는 1인 기준 약 $440 정도입니다.


2. 에콰도르 (Ecuador)

에콰도르는 아마존과 갈라파고스 제도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갖춘 나라입니다. 월 800달러 이상의 수입이 있다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렌트비는 도시 중심가에서 1베드룸은 약 $360 정도이며, 생활비는 1인 기준 약 $440 정도입니다.


3. 파나마 (Panama)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파나마는 안전한 도시와 낮은 세금으로 유명합니다. 영주권을 얻기 위해선 은행에 $5,000를 예치해야 하며, 은행이나 회사를 설립하는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렌트비는 도시에서 1베드룸이 약 $650 정도이며, 생활비는 1인 기준 약 $1,000 이하입니다.


4. 몬테네그로 (Montenegro)

중세시대의 마을과 아름다운 자연 경치로 유명한 몬테네그로는 노동력 부족으로 외국인이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주권을 위해 은행에 5천 달러를 예치하거나 10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을 구입하면 됩니다. 렌트비는 도시에서 1베드룸이 약 $360 정도이며, 생활비는 1인 기준 약 $1,000 미만입니다.


5. 체코 (Czech Republic)

체코는 중앙 유럽에 위치하며, 안정된 경제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일자리를 구하기 용이하며, 영주권을 얻기 위해서는 5천 달러의 은행 예치가 필요합니다. 렌트비는 도시에서 1베드룸이 약 $700 정도이며, 생활비는 1인 기준 약 $1,000 정도입니다.


이렇게 다섯 개의 나라를 살펴봤는데, 각 나라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실제 생활비에 대한 확인은 현지 여행이나 상세한 조사를 통해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민을 고려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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