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와서 느낀 단점을 알려드릴게요 1. 집 렌트비가 너~무 비싸다: 사람이 살만한 집이 아닌.. 방 한 칸을 구하려면 최소 90-120만 원부터 시작하고 개인 화장실 딸린 큰 방은 130-150만 원 주고 살아야 합니다. 취업을 해서 열심히 일해도 대부분 월세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돈을 모으기 어려웠습니다. 2. 맛있는 음식, 카페, 디저트를 찾기 어렵고 외식가격이 너무 비싸요: 외식하려고 나가면 맛도 그저 그렇고 양도 적은데 팁까지 내야 해서 1인당 2-3만 원은 기본이고요.. 가격에 비해 음식의 질이나 양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괜히 워홀을 가면 영어실력보다 요리실력이 는다는 말이 있는 게 아닙니다! 3. 다운타운은 홈리스 때문에 거리가 지저분하고 냄새가 난다: 쓰레기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