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치투자개론
1)주식투자란?
- 투자가 없었다면 산업사회의 혁명적 변화(기차, 자동차, 기름, 전기, 컴퓨터 그리고 현재의 인터넷)는 기대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돈이 없으면 음악도 없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다.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은 투자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다른 투자 대상에 비해 주식이 갖는 장점은 장기적인 상승운동에 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주식시장은 세계사의 거울이다. 이 거울에서 무엇인가를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은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2)가치투자론
- 원칙에 시효가 있다면 그것은 원칙이 아니다. (워런 버핏)
- 가치투자는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실천하기 어렵다. (세스 클라먼)
- 가치투자자가 되는 것은 일반적인 대중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것이며, 기존의 관습에 도전하며, 유행하는 투자 분위기에 반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스 클라먼)
- 가치투자는 엄청난 강도의 노동과 엄격히 지켜야 할 원칙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을 요구한다. (세스 클라먼)
- 가치투자의 매력은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수익성이 높고, 지속 성장하는 기업을 가치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다. (세스 클라먼)
- 가격만이 아닌, 가격과 비교한 가치가 당신의 투자 의사결정에 사용되어야 한다. (세스 클라먼)
- 장래에 사업을 잘 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면 그들은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곧 살 것이라고 믿는 주식을 산다면 이들은 실제로는 투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세스 클라먼)
- 투자자들은 종종 완전한 지식보다는 과감한 투자 결정에서 혜택을 받을 때가 많으며, 불확실성의 위험을 감수할 때 충분한 보상을 받는다. (세스 클라먼)
- 분석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를 치는 것과 같다. (피터 린치)
- 현명한 투자자는 향수를 사듯이 주식을 사지 않는다. 식료품을 사듯이 주식을 산다. (벤자민 그레이엄)
- 분석에는 예언이 아니라 통찰력이 필요하다. (벤자민 그레이엄)
3)장기적인 관점
- 만일 누가 앞으로 6개월 또는 12개월 동안 빠르게 수익을 올릴 목적으로 투자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본다면, 카지노에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불규칙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원리에 의해 움직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투자의 원리와 시간의 지평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세스 클라먼)
- 투자자들은 가격변동을 예상해야만 하고, 어느 정도의 가격 변동성도 인내할 수 없다면 애초부터 증권에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세스 클라먼)
- 다른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피하는 일은 성공 투자로 가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성공은 절반 이상 보장된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세스 클라먼)
- 투자자들이 진정으로 장기적인 시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단기적 손실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단기적인 손실 가능성이 없다면, 장기적인 수익 가능성도 없다. (세스 클라먼)
- 여러분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회사를 평생 5개만 발견해도 큰 부자가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회사를 살펴보면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행동을 개시하는 것입니다. (워런 버핏)
-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계산기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가치의 저울이 된다. 시간이 갈수록 개인의 투표는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덜 중요해진다. (벤자민 그레이엄)
4)투자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
- 가치투자자들이 쳐내야만 할 공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이 아니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날아오는 공이다. 결론적으로 투자자는 나쁜 볼에 매번 손대는 것을 피해야만 한다. (세스 클라먼)
- 투자는 주식의 비중을 높이면서 리스크와 수익 기회를 높이고, 주식을 줄여가면서 다시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과정의 반복이다. 현금 100%를 들고 있다면, 리스크도 없지만, 수익 기회도 당연히 없다. 투자는 이 비중을 결정하는 어려운 과정이다. (세스 클라먼)
- 투자자들은 빠르고 손쉬운 이익을 바라는 욕심에 사로잡혔다가 월가의 유행에 희생되는 제물이 되곤 한다. (세스 클라먼)
- 주가가 올랐다는 사실이 해당 기업이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보장하지 않으며, 기초자산 가치가 증가했다는 사실을 담보하지도 않는다. 같은 맥락으로 주가의 하락이 사업의 악화나 기초자산의 가치 감소를 반드시 반영하는 것도 아니다. 투자자는 주가의 변동과 해당기업의 현실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세스 클라먼)
- 당신이 할인된 가격에 좋은 기업가치를 산다면 단기 가격 변동이 문제가 되겠는가? 장기적으로 볼 때 별 문제가 안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가치가 증권 가격에 반영될 것이다. (세스 클라먼)
-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얻는 가장 커다란 이점은 올바른 선택에 대해 이례적인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피터 린치)
- 주식시장은 확신을 요구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희생된다. (피터 린치)
-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자질은 인내심, 자신감, 상식, 고통에 대한 내성, 초연함, 고집, 겸손, 유연성, 독자적으로 조사하려는 의지,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는 태도, 전반적인 공포를 무시하는 능력이다. 인간 본성과 육감을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 (피터 린치)
2. 주식시장을 바라 볼 때
1)주식시장의 변동성
-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경제와 증권시장은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어 나간다. 그러나 때때로 그사이 사이에 이 둘은 상반되는 방향으로 나가기도 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한 남자가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 주인보다 앞서 달려가다가 주인들 돌아본다. 그리고 ekl 앞으로 달려가다가 자기가 주인보다 많이 달려온 것을 보곤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간다. 그렇게 둘은 산책을 하면서 같은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주인이 1킬로미터를 걷는 사이 개는 앞서가다 돌아오기를 반복하면서 약 4킬로미터를 걷게 된다. 여기서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이와 같은 예가 들어맞는다는 것은 1930~1933년 대공황 후 미국 경제가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보면 알게 된다.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지만 한 걸음 혹은 두 걸음 멈추기도 하고 뒷걸음치기도 한다. 물론 그 사이 증권시장은 100번도 더 앞으로 뒤로, 전진 혹은 후진하게 되는 것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첫째, 주식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을 경우 주가는 떨어진다. 둘째,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주가가 올라간다. 셋째, 공급과 수요가 서로 맞아떨어지는 경우 주가는 별로 움직이지 않는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주가의 흐름은 무엇보다도 주식을 내놓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가 안 느끼는가에 달려 있다. 만약 주식을 가진 사람이 심리적 혹은 물질적 압박감으로 주식을 내놓았는데 돈을 가진 사람은 그와 반대로 살 마음은 있으나 꼭 사야 된다는 압박감에 놓여 있지 않으면 그 주가는 떨어진다. 하지만 돈을 가진 사람이 급하게 주식을 찾고 주식을 가진 사람은 그다지 주식을 팔아야 하는 심리적,물질적 압박감에 놓여 있지 않으면 주가는 상승한다. 이 가르침을 나는 잊어 본 적이 없다.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 있다. 내 모든 주식 투자 이론은 여기에서 세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2)주식시장과 대중심리
- 돈+심리 = 추세 (앙드레 코스톨라니)
- 증권시장은 대중심리 바로 그 자체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코스톨라니의 달걀 : 조정국면, 적응국면 혹은 동행국면, 과장국면 (앙드레 코스톨라니)
- 붐 없이 폭락 없고, 또한 폭락 없이는 붐도 없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성공 전략은 ‘남들과 반대로’ 하는 것 (앙드레 코스톨라니)
-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낼 때 겁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워런 버핏)
- 관련 없는 통계 수치들은 무시하라. (필립 피셔)
- 불완전하고 심지어 전혀 무관한 사실들을 통해 끊임없이 경제 예측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투자자들의 귀중한 노력을 떠올려보면 차라리 이런 노력의 극히 일부만 다른 곳으로 돌려도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필립 피셔)
- 가장 무시해야 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과거의 주가 범위를 기록한 도표이다. (필립 피셔)
- 지난 20년간 처음에는 증권가의 시각이 이랬다가 곧 이어 시각이 정반대로 바뀌면서 주가도 함께 변했던 사례는 거의 모든 산업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필립 피셔)
- 주식시장에도 유행과 스타일이 있다. (필립 피셔)
- 갑작스러운 증권가의 호들갑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기 이전에 이런 상황을 미리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은 아마추어 투자가들이 군중을 따르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필요한 방법이다. (필립 피셔)
-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존 템플턴)
3)마켓타이밍의 무용성
- 경제 전반이나 주식시장의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일체 무시하는 게 당연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오히려 적절한 매수 기회가 나타나면 즉시 투자해야 한다. (필립 피셔)
-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는 것은 시간낭비이고, 예측에 기초하여 투자를 하는 것은 투기적인 일이다. (세스 클라먼)
- 시장의 타이밍을 잡아보려는, 또 시장이 바닥을 찍을 때까지 기다려보려는 유혹은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이런 전략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시장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것은 아주 순식간의 일일 수 있다. 따라서 시장이 약세장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을 때, 상황이 더 나빠질 거라는 인식이 팽배할 때 투자에 나서야 한다. (세스 클라먼)
- 다른 투자자나 투기자들의 행동을 연구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행동이 거꾸로 가치투자자들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세스 클라먼)
- 나는 주식 가격의 고평가나 저평가 구간이 반드시 존재하며, 이것이 가치투자자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 (세스 클라먼)
- 내재가치와 괴리된 주가에 투자기회가 발생한다고 미스터 마켓을 본다면 당신은 가치투자자가 된다. 하지만 미스터 마켓을 투자 가이드로 여기겠다고 고집을 부린다면,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돈을 맡기는 편이 최선일지도 모른다. (세스 클라먼)
- 가치투자는 강세장에서 시장보다 우수한 성과를 올리기 위한 방법이 아니다. 강세장에서는 누구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며, 때로는 가치투자자들보다 더 나은 성과를 올린다. 가치투자 원칙이 특히 중요해지는 시기는 바로 약세장에서이다. (세스 클라먼)
- 매일 반복되는 시장의 일시적 변동은 노이즈에 불과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이런 노이즈를 무시하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세스 클라먼)
- 시장이 끓어 넘칠 때 투자자들은 상당히 할인되어 있는 유가 증권보다는 고가의 것들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스 클라먼)
- 강세장에서 높은 수익을 내는 주식은 대체로 투자자들이 가장 높은 기대를 하는 주식이다. 기대가 현실화되지 않으면 전형적으로 안전마진이 없는 이 같은 주식들은 폭락할 수 있다. 이 범주의 주식들은 종종 지뢰 주식이라고 불리는데, 한 사람의 투자 성과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세스 클라먼)
4)시장과 멀어지기
- 시장은 투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나는 끔찍한 시장에서 돈을 벌어 보았고, 반대로 좋은 시장에서 돈을 잃어 보았다. 시장을 예측하려고 정력을 낭비하지 마라. (피터 린치)
- 누군가 시장을 예측할 때 우리는 귀를 기울이는 대신 코를 골아야 한다. 자제력을 발휘해서 육감을 무시해야 한다. 회사의 근본이 바뀌지 않는 한,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 (피터 린치)
- 주식 가격은 두 가지 기본적인 이유에 따라 오르내린다. 사업의 현실을 반영하거나, 수요과 공급의 단기적인 차이를 반영하는 것이다. (세스 클라먼)
- “1911년에 가장 잘나가던 50개 기업 중 살아남은 것은 제너럴일렉트릭 하나뿐이다. 경쟁자들의 공격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 수 있다. 긴 세월에 걸쳐서 역사는, 어떤 기업이라 하더라도 그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은 결코 크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찰리 멍거)
3. 종목을 선택할 때
1)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 첫 번째, 절대 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첫 번째 원칙을 절대 잊어버리지 마라 (워런 버핏)
좋은 회사를 알맞은 가격에 사는 것이 적당한 회사를 싼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 (워런 버핏)
- 매입 시기라고 생각되면 어느 업종의 주식을 매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중요한 것은 생각하고 난 뒤 주식 거래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믿어야 한다. 만약 충분히 생각한 끝에 어떤 전략을 세웠다면 친구나 여론, 일상생활 등에 의해 흔들려서는 안 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대단한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을 경우에만 사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섬유 산업 이후로 이런 방법이 하나의 패턴이 된 것이군. 그럼 섬유 산업 다음은 자동차라는 소리군.’ (앙드레 코스톨라니)
- “지금 가장 형편없는 주식이 뭐요?” (앙드레 코스톨라니)
- 투자자는 성장 산업을 대중보다 먼저 알아내야 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나는 소위 턴어라운드 주식에 투자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투자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시간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투자의 핵심은 어떤 산업이 해당 사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산업이 얼마나 성장할 것인지 평가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어떤 기업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 있는 강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특히 그 강점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워런 버핏)
- 내가 회사를 평가할 때 가장 눈여겨보는 것은 그 회사를 둘러싼 해자가 얼마나 크고 깊으냐는 것입니다. (워런 버핏)
- 성공적인 주식 매수는 주식을 사는 시점의 일반적인 기업 정보에 달려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주식을 산 뒤에 알게 되는 기업 정보에 따라 좌우된다. 중요한 것은 과거의 영업이익률이 아니라 미래의 영업이익률이다. (필립 피셔)
- 보통 사람들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회계학적 통계 수치를 활용하는 방식은 충분한 노력을 기울일 경우 꽤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낼 수 있다. 저평가된 주가가 몇 년 안에 크게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동안 오히려 기업의 앞날에 시커먼 먹구름이 드리우고 만다. 이런 약점은 통계 수치만을 조사해서는 전혀 알아낼 수 없다. (필립 피셔)
- 저평가된 주식으로 수익을 올린다 해도 탁월한 성장 기업에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투자 수익에 비하면 매우 적다. 성장주가 훨씬 높은 투자 수익을 가져다주는 이유는 이런 주식은 10년마다 몇 백 퍼센트씩 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필립 피셔)
-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해야 할 기업은 군계일학의 능력을 갖춘 최고 경영진이 이끌어가는 회사라야 한다. 이런 최고 경영진이 하는 일 가운데도 몇 가지는 실패한다. 때로는 성공하기 이전에 예기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투자자는 이런 어려움이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라는 점을 철저하게 확신하고 있어야한다. (필립 피셔)
- 주식을 사지 말고, 비즈니스를 사라. (워런 버핏)
- 어떤 산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않을 산업을 찾습니다. (워런 버핏)
- 기업의 성장 원천을 파악하는 것이 성장이 실제로 얼마나 이루어질 것인지, 또는 이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를 알아내는 것보다 훨씬 쉽다. (세스 클라먼)
-최고의 수익을 올린 투자자는 오랜 기간에 걸쳐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체 산업 평균보다 훨씬 높게 성장한 소수의 기업들을 찾아낸 사람들이었다. 더구나 이런 기업을 발굴했다고 믿게 되면 장기적으로 이 종목을 보유하는 게 더 낫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필립 피셔)
- 지금 중요한 것은 과거 5년간의 순이익이 아니라 향후 5년간의 순이익이라는 점이다. (필립 피셔)
- “투자자들은 항상 나에게 ‘전망이 좋은 주식이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질문이다. 바람직한 질문은 ‘가장 전망이 좋지 않은 주식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다.” (존 템플턴)
2)하지 말아야 할 실수들
- 나는 어느 레스토랑엘 가든지 웨이터가 추천하는 메뉴는 절대 주문하지 않는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특별한 투자 조언’이 있다면 그 반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추천 종목을 따르지 말며, 비밀스런 소문에 귀 기울이지 마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 모든 주식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 어떤 산업 분야가 앞으로 가장 전망이 좋은지를 알아내야 한다. 단, 증권거래소에서 누구나 아는 사실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말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 많은 투자자들은 장래에 엄청난 투자 수익을 가져다줄 주식을 내다 팔고, 이익이 생겨봐야 아주 작을 주식을 매수한다. “아직 오르지 않은 주식”에 너무 관심을 집중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모든 주식이 같은 비율만큼 올라야 한다는 착각에 빠져드는 것이다. (필립 피셔)
- 선전(광고, 홍보)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필립 피셔)
- 기본적인 비즈니스 역량마저 결여돼 있는 조직을 이끌어가는 사장이 이제 막 창업한 기업에는 절대 투자해서는 안 된다. (필립 피셔)
- 나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산업에는 투자하지 않아요. (워런 버핏)
- 현명한 투자자라면 시장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려고 할 때 펀더멘털에 기초한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혹시 한순간의 유행은 아닌지 분명하게 따져봐야 한다. (필립 피셔)
- 과거의 주가 수준과 주가수익 비율 같은 전혀 관련 없는 통계 수치에 집착하는 이유는 지난 수년 동안 벌어졌던 일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반복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미래의 순이익을 결정할 여러 조건들을 자세히 따져보지 않고 과거의 순이익 수치 따위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자칫 매우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필립 피셔)
- 중요한 것은 뭘 했느냐가 아니라, 뭘 하지 않았느냐 이다. (워런 버핏)
- 주식을 사는 이유 중 가장 바보 같은 것은 주가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산다는 것이다.(워런 버핏)
- 영어에서 가장 비싼 네 단어는 ‘이번만은 다르다’이다. (존 템플턴)
(이거 원문보니 좀 이상한거 같애서 약간 첨언하자면, '주식시장에서 제일 위험한 네 단어는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말이다')
3)종목 체크리스트
- 기업 경영진은 최고의 능력을 계속해서 발휘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출액 성장세는 지속될 수 없다. (필립 피셔)
- 적어도 향후 몇 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필립 피셔)
- 투자하려는 기업이 원가를 줄이고 영업이익률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필립 피셔)
- 주주에 대한 도덕적 책임감과 수탁자로서의 상당한 의무감을 갖고 있는 경영진이 이끌어가는 기업에만 투자하라. (필립 피셔)
- 가까운 장래에 증자 계획과 이로 인해 현재의 주주가 누리는 이익이 희석될 가능성은 없는가? (필립 피셔)
-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거두고 있는가? (필립 피셔)
-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필립 피셔)
- 저는 자산가치라는 허리띠가 이익이라는 멜빵의 보호를 받을 때 가장 큰 편안함을 느낍니다. (세스 클라먼)
4)집중투자
- 지나치게 분산투자를 할 필요가 없다. 투자라는 것은 우리의 인생에서 20번만 찍을 수 있는 펀치카드 같은 것이다. 그러니깐 하나하나 신중하게 찍어야 한다. (세스 클라먼)
- 너무 과도하게 분산 투자하지 말라 (필립 피셔)
- “이 세상에서 내로라하는 재산가들은 단 하나의 멋진 종목을 붙잡고 늘어졌기 때문에 성공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어떤 기업이나 종목에 대해서 정통할 정도로 알고 있다면, 종목을 많이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워런 버핏)
- “학계에서는 아무도 가치투자로 소수 종목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투자 운용자들도 이렇게 해서는 돈을 충분할 정도로 많이 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낯선 방식이라는 거죠.” (찰리 멍거)
- 중요한 것은 수많은 종목이 아니라 최고의 주식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이다. (필립 피셔)
- 투자자들은 자신이 확실하게 잘 아는 기업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전혀 모르는 기업에 너무 많은 관심을 쏟는다. (필립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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