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 이번에는 약국 직원들이 어떤 업무를 하는지 알려드리기 위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여기에 정리한 내용을 공유해드릴게요.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약국 알바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솔직히 약국 알바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돈이 필요하여 알바를 찾던 중 약국 알바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원하는 시간대가 있어서 지원했고,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면접에서 약사님께서 일에 대해 자잘한 업무가 많다고 설명하셔서 괜찮냐고 물어보셨는데, 전 괜찮다고 대답했습니다. 합격통보를 기다리고 있었고, 일주일이 지난 후 합격 통보를 받아서 약국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2일 씩 약 3년 동안 약국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전에 일을 하기 때문에 출근하면 바닥 쓸기를 하고, 매일 아침에 약 배송이 오곤 합니다. 약 배송은 여러 군데에서 오며, 제가 있는 시간대에 맞춰 도착합니다. 약을 수량을 체크하고 위치에 정리하는 일을 하지만, 약의 수량과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약봉투를 채우고 퇴근 전에 정리하는 등의 작업도 있습니다.
시럽이나 가루약을 정리하는 일도 있으며, 알약은 기계를 통해 정리됩니다. 이러한 업무들이 자잘하지만, 전 별로 힘들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곳보다 약국 알바가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입력 작업도 주로 바코드를 통해 이루어지며, 소분해 나가는 약도 제가 라벨을 붙이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일반 약을 정리하고 재고를 파악하여 약사님께 보고합니다.
약의 처방전 입력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선입선출 원칙을 준수해야 하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처방전 작성 시에는 유통기한과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일이 바쁠 때는 여러 개의 처방전을 처리해야 할 때가 있는데, 순서를 기억하고 빠르게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약을 깔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약 포장지가 날카로워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깨지기 쉬운 알약을 깔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약국 알바를 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일반 약을 꺼내는 것은 약사만 가능하며, 처방전 입력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바쁠 때는 선입선출을 지키고, 처방전 처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약국 알바는 자잘한 일이 많지만, 알바를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약국 알바 경험을 공유해보았는데, 여러분들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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