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자퇴, 진학, 휴학, 대학원 도피, 올바른 선택일까?

 

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

 

한국은 현재 불황으로 인해 취업이 잘되지않고 힘든 학생분들, 직장인 분들이 많습니다.

 

하여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연구과제나 취업이 잘되고 전문적인 대학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특수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에 진학 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생활을 시작하거나 중간에 포기할 때의 문제점과 생각해야 되는 부분

1. 학교에서 학부졸업생들 좋은 곳 취업하고 친구들 취업 + 결혼 금수저들의 대학원 생활을 비교하지 말고 추진력 있게 강한멘탈을 가지고 연구자의 길로 나가야한다. 문제는 박사졸업을 한다고 해도 핑크빛 미래가 보장되진 않는 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속 전진해야함.
 (멘탈필요)

2. 회사생활은 보고서나 서류 제출하고 수정해오라고 하면 수정하는 정도의 수준이거나 잘못하면 욕먹고 소주한잔하면 되는 수준이고 또한 월급이 나옴. 대학원 생활은 논문이 주인데 계속 빠꾸먹고 노력과 별개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함. 상경인문대학원의 경우 연구비는 없거나 적고 논문에 시간이 필요하니 경제력이나 체력도 매우 중요한 부분임 (경제력이나 체력이 되는지 확인)

3.석박사통합과정 진학 시 박사,졸업논문 통과를 못하면 석사수료로 끝내야되는 경우가 있음 이 경우 좋은회사는 못간다는 사실, 이유는 석사수료는 학사졸업보다 인식이 좋지않고 나이가 많은데 스펙이 박사졸업을 해도 같은 공백기간등을 생각하면 나이대비해서 적은데 포기하면 더 차이가남. 싱싱한 학부졸업생을 채용하지 30중후반의 석사수료는 좋은기업에서 쓸 이유가 없습니다.

2.현실적으로 취업이 안되는 대학원에서 연구를하다 졸업을 하지 못하면 공장이나, 일용직을 가야합니다. 아니면 인맥을 통해서 회사를 구하거나 관련 사업을 해야합니다.

연구를 포기하고 중도하차를 하게 된다면 중소 공장이나 일용직, 중소기업 취업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일단 학업스트레스가 없으므로 멘탈이 건강해질 수가 있습니다.
2.돈을 벌어보니 경제에 대한 개념과 현실감각 탑재하여 어느정도 계획된 미래 설계가 가능해집니다.
3.부모님의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부담이 줄어든다

 

위와 같은 일이 많이 있습니다. 대학원을 진학 할 때나 공무원준비를 할때 본인의 멘탈과 경제적 상황이 되는 지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면 이후에 부모님의 자산관리는 잘 되는 지 모두 고려하고 본인의 현재상황을 잘 판단하여 진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