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박상효 열애설 재조명: 두산가 5세 여자친구 누구?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의 축구선수 이강인(2001년생)이 다시 한 번 열애설 중심에 섰습니다.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인물은 재계 명문 두산가의 후손 박상효 씨로, 이들의 공개적인 행보와 화려한 배경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프랑스컵 우승 세리머니서 포착된 박상효 씨 2025년 5월 25일(한국시간), PSG는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스타드 드 랭스와의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대회 2연패,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이강인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우승 세리머니에는 참석해 가족,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강인의 열애 상대 박상효 씨도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그녀는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로 내려와 이강인을 포옹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 롤랑가로스 공개 데이트 목격 결승전 이틀 뒤인 5월 27일, 이강인과 박상효 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롤랑가로스)에서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두 사람은 관중석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랑스의 스타 테니스 선수 야닉 시너와 아르튀르 랭데르크네슈의 1회전 경기를 관전했습니다.
이 장면은 또다시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이들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은 더욱 커졌습니다.
■ 박상효, 누구인가? 두산가 5세로 재조명 박상효 씨는 1999년생으로 이강인보다 두 살 연상입니다. 그녀는 재계 명문가인 두산가의 5세로, 박용성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장녀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현재 프랑스 현지에서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강인의 누나와 박상효 씨는 파리의 한인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자연스럽게 이강인과 가까워졌다고 전해집니다.
■ 열애설은 언제부터? 이들의 열애설은 2024년 9월,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처음 알려졌습니다. 당시 매체는 이강인과 박상효 씨가 파리 시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장면과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 등을 보도하며 열애를 사실상 인정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이강인의 가족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단순한 열애설을 넘어 안정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PSG의 트레블 도전과 이강인의 입지 한편 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2024-2025 시즌 리그1 우승, 슈퍼컵 우승, 프랑스컵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한 시즌 3관왕)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6월 1일(현지시각)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입니다. PSG는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을 상대로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다만 최근 이강인의 경기 출전 기회가 줄어들며,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생활과 열애 소식은 여전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결론 국내외를 넘나드는 축구 스타 이강인과, 대한민국 재계 중심에 있는 두산가 출신 박상효 씨의 열애는 단순한 연예 이슈를 넘어 스포츠계와 재계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공개석상에서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가족의 동반 등은 이들의 관계가 단순한 열애를 넘어 진지한 단계에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는 팬들과 대중에게 꾸준한 화제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