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차 간호사의 힘든 점 후기와 간호사의 현실
안녕하세요 서윗남입니다.
오늘은 간호사로서의 일상에서 부딪히는 힘든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023년을 마무리하며, 간호사로서 10개월을 채우고 있는 분이 직접 느끼고 생각한
간호사의 현실을 솔직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1. 감정 노동의 부담: 간호사로서 일하는 동안 가장 큰 힘든 점은 환자들과의 감정적인 상호작용입니다. 어떤 환자들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주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특히 이런 감정 노동은 정말 힘들게 느껴집니다. 환자들을 위해 항상 웃음을 지어내는 것이 정말 어려운 순간도 많습니다.
2. 근무 일정의 불규칙성: 간호사는 병원의 근무 체계에 따라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활 패턴이 불규칙해집니다. 밤에 일하는 동안 낮에는 휴식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의 규칙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불규칙성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3. 체력적, 정신적 힘듦: 간호사의 업무는 상당히 체력과 정신력을 소모하는 일입니다. 시간에 쫓기며 많은 환자를 돌봐야 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일상은 정말 힘들기도 합니다. 특히 밤 근무 후에는 근육통과 피로감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4. 환자와의 감정적인 소통: 아픔과 불편함으로 가득 찬 환자들과의 소통은 때로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환자와의 소통은 간호사에게 더 큰 책임감을 부여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힘든 면도 있습니다.
이렇게 간호사로서의 힘든 점이 많지만, 그 안에는 보람과 의미가 함께 있습니다. 다양한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환자의 삶에 도움이 되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호사로서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이직이 가능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간호사로서의 힘든 순간을 극복하면서 쌓인 경험은 미래의 성공에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있겠지만, 그 안에는 큰 의미와 보람이 숨겨져 있습니다.
간호사 여러분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여정에서 힘든 순간들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함께 응원합니다.